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금주의 공연]미니스커트 입은 비올레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금주의 공연]미니스커트 입은 비올레타

입력
2015.10.16 20:00
0 0
성남아트센터 기획 공연 ‘라 트라비아타’. 성남아트센터 제공
성남아트센터 기획 공연 ‘라 트라비아타’. 성남아트센터 제공

성남아트센터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18일까지 공연한다. 청년 알프레도와 미모의 창녀 비올레타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비올레타 역은 러시아 출신 소프라노 이리나 룽구와 오미선 성신여대 교수가, 알프레도 역은 테너 정호윤과 박성규가 맡았다. 2010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연출상을 수상한 장영아의 독특하고 현대적인 연출이 기대를 모은다. (031)783-8000

올림픽공원서 즐기는 인디·대중음악 축제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에서 열릴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 타임테이블. GMF 제공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에서 열릴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 타임테이블. GMF 제공

확 트인 잔디 벌판에서 음악을 즐긴다.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 17~1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잔디마당, 체조경기장, 수변무대 등에서 열린다. 인디 음악과 대중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 가수 이승환과 그룹 버스커버스커 출신 장범준, 그룹 장기하와 얼굴을 비롯해 혁오, 에피톤프로젝트, 가을방학 등 55개 팀이 이틀 동안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18년 만에 재결합한 삐삐밴드와 7년 만에 밴드로 돌아온 못의 공연도 볼 수 있다. 1544-1555

그룹 버스커버스커 출신 장범준이 1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에 출연한다. GMF 제공
그룹 버스커버스커 출신 장범준이 1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에 출연한다. GMF 제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