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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충주 노은면 찾은 배우 김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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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충주 노은면 찾은 배우 김꽃비

입력
2015.10.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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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SBS 밤 11.10)

영화 ‘똥파리’로 이름을 알린 여배우 김꽃비가 충북 충주시 노은면을 찾아 9박 10일 동안 머물며 노은면 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전국 1,195개 면 소재지 중 노은면은 가장 변화가 없는 곳. 오래 전 과거의 거리와 간판을 지금도 볼 수 있다. 정미소, 양조장, 떡 방앗간이 존재하는 곳, 약국 이전 약방이 터를 잡고 문방구와 만물상이 경쟁한 곳, 한 번도 방송이 들여다보지 않았던 노은면에 어떤 여자들이 살고 있는지 따라가 본다.

강인, 군대 간 은혁 딱지로 소환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KBS2 밤 11.55)

MC 강인은 이날 ‘솔로데이’ 특집에서 군에 입대한 동료 은혁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유키스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활동을 선언한 수현, 블락비의 박경, 주니엘, 천둥이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딱지치기 게임을 펼친다. 수현이 본인의 딱지 이름을 ‘강인이’로 지었다며 패대기 치자 강인도 은박 호일로 만든 딱지에 ‘멸치 은혁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군대 간 은혁이 그립다”고 말하는 강인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폭소를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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