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가 10월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미니 앨범 '꼭 어제'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군 복무 중인 김재중, 박유천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JYJ 멤버 김재중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며 박유천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김준수는 "아무래도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으니 빈 자리를 느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박유천은 샵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상태에서 만났다. 또 저녁 9시에 PC방에서 만난 적이 있다. PC방에 갔는데 누가 게임을 하는데 너무 낯익었다. 박유천이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재중은 콜렉트콜로 전화가 너무 자주 온다. 천생 군인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밝다. 잘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좋다"고 말하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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