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쌍둥이 서언이, 서준이의 엄마 문정원의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주목 받은 문정원은 소탈한 성격까지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플로리스트라는 매력적인 직업까지 공개되어 연예인 수준의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 매거진 제이룩, 패션 브랜드 르베이지와 함께 한 패션 화보 촬영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젠 아이들이 좀 커서 제 일상을 살아보려고 최근에 다시 꽃도 만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절화 위주로 작업했는데, 요즘에는 초록 식물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힐링이 되잖아요. 한 가지 더 욕심을 부리자면 내년쯤 작업실을 열고 일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에요. 서언이와 서준이도 내년 3월에는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거든요."라며 플로리스트로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