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여사가 환경부담금으로 인해 장모 최위득 여사와 감정싸움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여사가 함께 무제한 고기 뷔페에 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기 뷔페에 간 이만기가 쉴 새 없이 고기를 흡입했다. 먹을 만큼 먹은 이만기는 "이제 좀 살 거 같다"고 말했지만 최위득 여사는 또 고기를 가져왔다. 이에 이미 배가 부른 이만기는 '남기면 환경 부담금 5천원을 받고 있다'는 경고문을 보고는 책임을 최위득 여사에게 전가했다. 결국 감정싸움으로 번지자 최위득 여사는 갑자기 친절하게 계산을 하러 나섰다.
최위득 여사가 돌아오지 않자 이만기는 직원에게 사정을 물었고, 직원은 최위득 여사가 환경부담금만 제외하고 계산을 하고 나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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