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화제다.
15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는 아버지의 인쇄소 기계를 바꿔주기 위해 모스트 편집팀으로 돌아온 혜진(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신에 성공한 혜진의 모습에 신혁(최시원)은 아쉬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성준(박서준)은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오해로 회사에서 잘릴 뻔한 혜진의 복귀가 성준에게는 마냥 기쁜 일이었다.
회의록을 가지고 온 혜진에 성준은 작은 선물상자를 내밀었다.
선물상자 안에 들어있던 것은 혜진이 그토록 애지중지하던 사원증이었다.
혜진이 "이게 뭐냐"고 묻자 성준은 "앞으로는 절대 사원증 잃어버리지 말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고마움을 표현하는 헤진에 성준은 "그리고 정작 중요한 말을 까먹었다"며 "김혜진씨, 웰컴입니다"라고 반가움을 전했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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