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의 예약판매가 미뤄졌다.
15일 이동통신 3사는 기존 16일로 예정되어있던 아이폰6s 에약판매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두터운 고객층을 보유하고있는 아이폰 시리즈이니만큼 이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6s 예약판매가 연기된 것은 애플이 국내 출고가와 공시지원굼 등 출시조건을 두고 이동통신 3사와 협상에 진통을 격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6s의 홈페이지에 게재되어있던 예약판매는 공지를 통해 출시 예정으로 변경이 된 상태다.
한편 애플과 출고가에 대한 협의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공식 판매점은 예정대로 15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사진=프리스비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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