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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 입대 현장에 엑소가? "배웅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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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 입대 현장에 엑소가? "배웅해줘서 고마워"

입력
2015.10.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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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 입대가 화제다.

15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가 입소했다.

이날 동해의 입소 현장에는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중인 그룹 '엑소(EXO)'의 멤버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동해는 입대 전 본인의 SNS계정을 통해 "곱게 돌아갈꺼에요"라며 팬들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리더인 이특은 동해의 입소에 맞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해가는길 잘 배웅해줘서 고마워"라며 현장에 함께해준 소속사 후배들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동해는 입대 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할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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