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공개 연애를 한 지 6개월 만에 결별했다.
15일 한 매체는 오승환 측근의 말을 빌려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했다.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이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로 장거리 연애로 인한 소원함 인 것으로 보도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2014년 일본 오사카의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해 맹활약했으며, 내년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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