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영화 '더 킹'에 출연 배우 물망에 오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정은채는 KBS 쿨 FM '김C의 뮤직쇼'에 나와 첫사랑에 대한 질문에 "학창시절을 영국에서 보냈는데 여학교에 다녔다"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는 기숙사에서 못 나갈 정도로 엄격한 학교에 부모님이 강제로 보내셨다"고 밝혔다.
이에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했음을 전하며 "이후 관심이 생긴 남자가 있었는데 게이더라"고 발언해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한편, 정은채 소속사측은 영화 '더 킹' 출연 제안에 대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사진=정은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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