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에 출연 중인 배우 박소담이 화제인 가운데,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인 김고은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소담은 지난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고은에 대해 "같이 수업을 들어온 적은 없지만 늘 좋은 자극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21살에 학교 밖에서 뭔가를 해내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졸업을 하고 나도 잘 해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며 "'제2의 김고은'이라는 말이 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늘 좋은 자극이 되는 친구인 건 확실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는 한송이(박소담 분)에게 고백한 윤태오(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박소담(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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