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2030세대를 겨냥한 '신한카드 테이스티(Tasty)'를 15일 출시했다.
▲ (사진제공=신한은행)
이 상품은 203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코엑스몰, 타임스퀘어 등 주요 몰, 영화관 등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혜택이 담겼다.
'코드나인(Code9)' 시리즈로 출시된 이 상품은 H&M·유니클로·자라 등 SPA 브랜드, 올리브영·왓슨스 등 드럭스토어, 붓처스컷·투뿔등심 등 음식점에서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코엑스몰, 도심공항, 타임스퀘어 등 주요 몰 내 매장에서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CGV에서 영화표를 예매할 때 월 4회,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원, 해외 겸용 1만3,000원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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