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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주민들이 장기하의 연인 아이유를 자주 봤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에 대해 취재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장기하의 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과 만났다. 장기하 아파트 주민들은 "둘(장기하, 아이유) 다 봤다", "6월까지만 해도 (아이유가) 자주 왔는데, 요즘은 뜸한 것 같다. 크리스마스 때도 왔다고"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아이유와 장기하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팬카페에 직접 글을 남기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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