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 힙합 좀 하는 언니의 파워풀 댄스 실력 공개

MBC '라디오스타'에 김희정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왕족은 아니지만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네 사람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하는 '왕실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김희정 씨가 세 살 때부터 미국에서 바운스를 했나 봐요"라며 장난스레 운을 띄우는 김국진의 말에 김희정은 "제가 힙합음악을 정말 좋아해요"라더니 "저희 크루가 있어요"라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희정은 "모자 좀 쓸게요. 저 모자 중요하니까"라며 복장을 갖춘 뒤, 강렬한 힙합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4MC는 "이야~ 잘한다" "아주 대단한 분이네"라며 감탄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