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화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 편성으로 결국 결방됐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혜진(황정음)이 드디어 폭탄녀를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져 이번주 편성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던터라 아쉬움도 그만큼 커졌다.
한편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대배우 박서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황정음은 '성쥬니, 하트, 혜지니'라는 글을 통해 극중 이름인 성준과 혜진을 드러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황정음과 박서준은 MBC드라마 '킬미힐미' 이후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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