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이 화제다.
14일 MBC 수요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왕실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인 가운데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야구중계 편성으로 방송 여부는 미지수에 놓여있는 상태다.
'라디오스타' 449회 게스트로 초대받은 배우 김희정은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김희정은 당시 배우 원빈의 조카로 출연해 어린 나이에 부모의 잃은 아역 꼭지를 열연한 바 있다.
김희정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눈칫밥을 먹으며 외가에서 자라나는 꼭지 역을 소화해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한편 김희정은 이후 꾸준히 아역배우로 활약해오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걸스힙합을 추는 모습이 유포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KBS 2TV '시간을 달리는TV'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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