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행사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바다는 지난 9월 KBS2 '불후의 명곡' 주영훈 편에서 실력파 선후배 가수들을 제치고 5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을 거둔 이후 쇄도하는 행사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소속사 바다뮤직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는 것은 물론 중국에서도 바다를 향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바다는 '불후의 명곡'뿐 아니라 타고난 감성과 노래실력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역을 꿰차는 등 독보적인 음악활동을 벌여왔다.
바다는 오는 11월 7일 S.E.S 멤버들과 애장품 바자회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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