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출연 배우 황정음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과거 진행된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제작발표회에서 뚱녀 역할에 대해 "특수분장할 때는 석고를 얼굴에 맞춰야 했다. 답답하고 숨도 못 쉬어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에 들어가니까 너무 재미있었다. 의학드라마를 했을 때 워낙 고생을 해서 특수분장은 즐기면서 하게 됐다. 돌이켜보면 현장에서 하게 되는 고생들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이다. 모든 경험이 연기할 때 도움이 된다"고 고백했다.
한편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황정음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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