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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과 함께 전국 트레킹(trekking) 명소 떠나자!

입력
2015.10.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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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최근 개인의 행복 중시, 삶의 질 향상이 삶의 궁극적인 목표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외 여행산업 및 관광산업이 급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이에 따라 풍성한 혜택을 기반으로 보다 다채로운 국내여행을 완성시켜주는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명리조트는 국내 레저업계 선두기업으로 평형타입별, 이용형태별, 소유형태별 맞춤형 회원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회원권 하나로 1년 내내 전국 12곳의 직영리조트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풍여행, 트레킹여행 등 전국 각지의 명소를 찾는 국내테마여행 시 유용하다.

올 가을,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과 함께 전국 힐링 트레킹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트레킹이란 산의 정상을 오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산의 풍광을 즐기는 여행의 한 형태를 뜻하며, 국내에서는 꼭 산이 아니더라도 낮은 언덕, 들판, 평야, 계곡 등을 걸으며 주변 자연 경관을 감상 하는 전반을 트레킹이라 지칭한다.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은 이미 국내 제일의 트레킹 명소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 외에도 국내에는 숨겨진 보석 같은 트레킹 명소가 다수 존재한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유명산 설매재는 2013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영화 <관상>의 촬영지이자 억새 명소이기도 하다. 시원하게 펼쳐진 억새 장관은 단풍과는 또 다른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합천 해인사는 팔만대장경으로도 유명하지만 단풍을 즐기기에 더 없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 중에 있다. 해인사 소리길은 나무터널에 둘러싸여 있으며, 바람소리, 새소리, 계곡의 물소리 등이 어우러져 귀를 가득 채우기 때문에 가을 트레킹에 제격이라는 평이다.

계룡산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돌산인 데다가 경사가 꽤 가파르기 때문에 평소 등산과 트레킹을 즐기는 이들에게 더욱 사랑 받고 있는 명소이다. 트레킹에 익숙하지 않거나 체력이 약해도 걱정 없다. 본격적으로 계룡산에 오르기 전 동학사 입구 매표소에서부터 동학사까지 편안한 숲길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산책로이다.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을 가지고 이러한 전국 트레킹 여행을 떠난다면 트레킹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보다 편안하게 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행지마다의 숙박 시설 검색 및 예약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다. 콘도회원권을 가지고 있으면 오션월드, 오션베이, 아쿠아월드, 골프클럽, 승마클럽 등을 무료 또는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기에 보다 다채로운 여행을 완성할 수도 있다.

현재 10년 만기 리콜제 상품을 한시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법인 콘도회원권의 경우 3구좌 이상 가입 시 일시납 8% 할인 외에 추가할인이 가능하므로 콘도회원권 구매를 원한다면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스포츠경제 web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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