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채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의 스펙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주로 전지현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졌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서글서글한 훈남 외모의 소유자에 고려대를 졸업, 미국계 은행 'BANK OF AMERICA'에서 근무 중인 엘리트 학벌과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혁씨의 아버지는 국제강재와 알파에셋자산운용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최곤씨이고, 어머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다. 최준혁씨의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X-Large)'에서 랩과 보컬을 맡았던 최준호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