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가 진두지휘하는 '조성아 22'와 '16 브랜드'의 거침 없는 글로벌 활동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LVMH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화장품 유통사인 세포라 미국에 진출, 히트제품인 '동공미인 브로우 메이커'를 미국 내 300개 세포라 매장에 동시 런칭한 이후 '듀얼 립 틴트'가 추가 입점하는 등 연속적인 성공을 이루어내고 있는 것.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근 홍콩 샤샤(SASA) 수프림스토어 내 단독 매장을 포함 103개의 매장 입점했고,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 샤샤(SASA)에도 순차적으로 입점 예정이며 중국 진출 또한 추진 중에 있어 북미와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K-뷰티 리더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렇게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뤄내기까지는 지난 20여년 동안 그녀의 뷰티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변화와 혁신을 모토로 한 크리에이티브 정신이 뒷받침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는 1991년 하우스 살롱 '조성아 뷰티 폼'을 오픈하며 당대 최고의 디바, 여배우들의 0순위 뷰티 콘셉트 디렉터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최정상 셀러브리티의 뷰티 트렌드를 리드해 온 그녀는 2005년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담은 화장품을 최초로 홈쇼핑 유통에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며 뷰티 쇼핑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이어 2012년,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여성들에게 22살의 에너지와 생기를 간직하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조성아 22' 를 런칭하며, 자신만의 노하우와 아름다움에 관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의 철학, 즉 조성아 뷰티를 캠페인 하기 시작했다.
'조성아 22'는 론칭 22개월 만에 누적 매출 1,200억원을 달성, 현재 1조원 규모의 국내 홈쇼핑 유통 뷰티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올해 초 '16 브랜드 (식스틴브랜드)'를 런칭, 뷰티 컬쳐의 다양성을 꾀하고 있다.
또한 '조성아 22'는 작년 9월에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의 뷰티 업력 25주년을 기념, 세계 진출의 스타트를 축하하는 파티를 열었고, 평소 '조성아 22' 제품을 즐겨 사용하고 좋아하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박재범, 엠블랙 이준, 황신혜, 변정수, 이윤미, 이정현, 이영자, 엄정화, 홍진경, 정선희, 박미선, 천이슬, 줄리앙, 다니엘, 로빈, 티아라 효민-은정, 이유리, 김정난 등의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K-뷰티 리더 조성아 뷰티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조성아 22'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K-뷰티의 리더 조성아 뷰티를 전세계에 캠페인 할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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