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151013)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51013)

입력
2015.10.13 16:05
0 0
중국에서 처음으로 제정된 '난징 대학살 희생자 국가 추모일'인 2014년 12월 13일 중국 난징에서 군 의장대가 "조난자 30만"이라고 한글 표기가 된 대학살 추모비 앞을 지나가고 있다 . 일본 정부의 공식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3일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관계 기관이 유네스코에 기록유산으로 신청한 문서가 진짜인지 전문가의 검증을 받지 않았다"며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분담금이나 갹출금에 대해 지급 정지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중국에서 처음으로 제정된 '난징 대학살 희생자 국가 추모일'인 2014년 12월 13일 중국 난징에서 군 의장대가 "조난자 30만"이라고 한글 표기가 된 대학살 추모비 앞을 지나가고 있다 . 일본 정부의 공식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3일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관계 기관이 유네스코에 기록유산으로 신청한 문서가 진짜인지 전문가의 검증을 받지 않았다"며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분담금이나 갹출금에 대해 지급 정지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오나가 다케시 일본 오키나와 현 지사가 후텐마 기지의 이전 대상지인 헤노코연안에 대한 매립 승인을 공식 취소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일본 남부 오키나와 나고시 미군기지인 '캠프 슈워브' 앞에서 시위자들과 경찰들이 충돌하고 있다. 나고=AP 연합뉴스
오나가 다케시 일본 오키나와 현 지사가 후텐마 기지의 이전 대상지인 헤노코연안에 대한 매립 승인을 공식 취소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일본 남부 오키나와 나고시 미군기지인 '캠프 슈워브' 앞에서 시위자들과 경찰들이 충돌하고 있다. 나고=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온건 중도주의 성향 정치단체 '노 라벨스'(No Labels) 주최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트럼프는 '하버드'라고 적인 붉은색의 후드티를 입은 한국계로 추정되는 학생의 질문에 한국이 매년 1조원 가까이 부담하는 주한미군 주둔비용 부담액을 '푼돈'에 비유하며 비판하자 이 학생은 사실과 다르다고 정면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왼쪽 끝 붉은 후드 티를 입은 학생이 서 있다. 맨체스터=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온건 중도주의 성향 정치단체 '노 라벨스'(No Labels) 주최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트럼프는 '하버드'라고 적인 붉은색의 후드티를 입은 한국계로 추정되는 학생의 질문에 한국이 매년 1조원 가까이 부담하는 주한미군 주둔비용 부담액을 '푼돈'에 비유하며 비판하자 이 학생은 사실과 다르다고 정면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왼쪽 끝 붉은 후드 티를 입은 학생이 서 있다. 맨체스터=A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보복성 유혈사태가 이어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웨스트 뱅크 시티 라말라 북부 유대인 정착촌인 베이트 엘 부근에서 이스라엘 보안군과 충돌 중인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거대한 새총을 사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보복성 유혈사태가 이어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웨스트 뱅크 시티 라말라 북부 유대인 정착촌인 베이트 엘 부근에서 이스라엘 보안군과 충돌 중인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거대한 새총을 사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이른 아침 북한 평양의 대동강변 건물들과 주체탑이 짙은 아침 안개 속에 쌓여 고요함에 덮여 있다. 평양=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이른 아침 북한 평양의 대동강변 건물들과 주체탑이 짙은 아침 안개 속에 쌓여 고요함에 덮여 있다. 평양=AP 연합뉴스
크리스토퍼 콜롬버스의 신대륙발견을 기념의 날을 맞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군인들이 축하 군사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크리스토퍼 콜롬버스의 신대륙발견을 기념의 날을 맞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군인들이 축하 군사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야당 지도자 알빈 쿠르티 구속 후 코소보의 수도 프리스티나에서 12일(현지시간) 이에 항의하는 시위자들이 경찰서에 돌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하고 있다. 프리스티나=AP 연합뉴스
야당 지도자 알빈 쿠르티 구속 후 코소보의 수도 프리스티나에서 12일(현지시간) 이에 항의하는 시위자들이 경찰서에 돌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하고 있다. 프리스티나=AP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의 가지 지구에서 12일(현지시간) 앙카라 폭탄테러 규탄시위가 열려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한 극좌파 시위자가 터키 진압경찰이 쏜 최루탄을 발로 차고 있다. 이스탄불=AP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의 가지 지구에서 12일(현지시간) 앙카라 폭탄테러 규탄시위가 열려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한 극좌파 시위자가 터키 진압경찰이 쏜 최루탄을 발로 차고 있다. 이스탄불=AP 연합뉴스
러시아의 시리아 내 공습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수호이 전투기가 ISIS(이라크 시리아 이슬람국가)가 통제하고 있는 알 라까 지역 상공에서 공습을 하고 있다. 러시아는 KAB-500S 정밀유도폭탄까지 동원에 공습을 했다. 타스 연합뉴스
러시아의 시리아 내 공습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수호이 전투기가 ISIS(이라크 시리아 이슬람국가)가 통제하고 있는 알 라까 지역 상공에서 공습을 하고 있다. 러시아는 KAB-500S 정밀유도폭탄까지 동원에 공습을 했다. 타스 연합뉴스
컴퓨터 제조업체인 미국의 델(Dell)이 IT 사상 최고가 670억 달러에 데이터 스토리지 업체인 EMC를 인수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EMC 정보를 공개하는 대형 모니터 부근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컴퓨터 제조업체인 미국의 델(Dell)이 IT 사상 최고가 670억 달러에 데이터 스토리지 업체인 EMC를 인수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EMC 정보를 공개하는 대형 모니터 부근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피신 중인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에 대한 24시간 감시가 종료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배달 온 피자 박스에 어산지의 이름이 적혀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피신 중인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에 대한 24시간 감시가 종료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배달 온 피자 박스에 어산지의 이름이 적혀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 와이오밍 주 에번즈빌 동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에드네스 킴벌 윌킨스 주립공원이 짙은 산불연기에 쌓여 있다.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 와이오밍 주 에번즈빌 동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에드네스 킴벌 윌킨스 주립공원이 짙은 산불연기에 쌓여 있다.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 문 베이에서 제42회 세이프웨이 세계 호박 챔피언 대회가 열린 가운데 오리건 주 플레전트힐 출신 스티브 달레타스씨가 무게 1,969파운드( 893kg) 호박으로 우승을 한 후 어머니와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하프 문 베이=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 문 베이에서 제42회 세이프웨이 세계 호박 챔피언 대회가 열린 가운데 오리건 주 플레전트힐 출신 스티브 달레타스씨가 무게 1,969파운드( 893kg) 호박으로 우승을 한 후 어머니와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하프 문 베이=AP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12일(현지시간) '미스 레바논 2015'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미스 레바논으로 뽑힌 발레리 아부 차크라가 왕관을 쓰고 손을 흔들고 있다. 레바논=EPA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12일(현지시간) '미스 레바논 2015'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미스 레바논으로 뽑힌 발레리 아부 차크라가 왕관을 쓰고 손을 흔들고 있다. 레바논=EPA 연합뉴스
해가 지고 있는 12일(현지시간) 갈매기 한 마리가 영국 런던의 빅벤 앞을 날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해가 지고 있는 12일(현지시간) 갈매기 한 마리가 영국 런던의 빅벤 앞을 날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