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하상욱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하상욱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창의력이 없어서 고민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들고 있는 하상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하상욱이 과거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상욱은 지난해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넌 유명하니까 욕 견뎌'라는 게 말이 된다면 '넌 무명이니까 좀 닥쳐'라는 것도 말이 되죠. 사람 대 사람일 뿐인데 매너는 지키며 살아야죠"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하상욱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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