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샘 오취리(가나)와 다니엘 린데만(독일)이 KBS 새 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할 예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67화는 하상욱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창의력이 없어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독일의 다니엘은 드라마에 캐스팅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대기실에서 다니엘이 연기 연습을 하더라."며 말문을 열자 다니엘은 "제가 드라마를 하게됐다"며 교수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샘 오취리도 "저는 경비원역에 캐스팅 됐다"며 "함께 출연하는데 처음이라 어찌 해야하는 지 모르겠다"고 고백해 주변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다니엘과 샘은 KBS 2TV 새 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하게 됐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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