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에서는 김지우와 김새롬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우는 본인을 '셰프 아내 중 결혼 잘한 사람' 1위로 꼽았다. 김지우는 "우리 남편만한 사람 없다"고 자랑해 주변을 부럽게 했다.
김새롬은 한술 더 떠 본인의 남편 이찬오를 0위에 올렸다. 그녀는 "안 그래도 레이먼킴 셰프님을 만났는데, 셰프는 다른 사람의 식사를 챙겨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침은 꼭 챙겨주라고 했다. 그런데 난, 아침 식사조차 받는 입장"이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김지우는 "나도 결혼한 지 3년이 되가는데 식사를 차린 게 서른 번 정도 밖에 안 된다. 나머지는 남편이 해준다"고 말하며 남편자랑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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