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오는 12일부터 전국 400여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에서 유기농 절임 배추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 유기농 절임 배추는 충청남도 당진, 전남 무안 등지에서 종자부터 꼼꼼히 선정하여 재배한 유기농 배추를 전남 신안군의 천일염만으로 절여 품질을 더욱 높였다. 또 유기가공식품인증공장에서 다년간 숙련된 생산자들이 만들어 늘 같은 맛을 낸다.
이번 예약판매는 물량 소진 시까지 한정판매로 진행하며, 예약 고객에게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상품구매에 대한 문의사항은 초록마을 고객만족센터(070-7549-626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김혜경 MD은 "올해 유기농 절임 배추는 작년에 비해 자재비, 부대비용 등이 상승하여 가격인상 요인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해 보다 50% 이상 추가된 물량을 사전에 확보하여 전년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할 수 있었다"며 "이번 유기농 절임배추 예약판매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김장 맛을 결정하는 고품질의 절임 배추를 부담 없이 구매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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