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고림지구 관심고조! 최근 인프라 구축으로 건설회사 줄줄이 분양!
처인구 최초로 지구 내에 유치원, 초, 중, 고교가 들어서는 용인 고림지구에 첫 번째 아파트가 오는 10월 본격 분양에 나선다. 4,500여 세대 고림지구의 첫 단지 아파트로서의 선점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 '양우 내안애 에듀파크'는 전체 중형 타입으로 64㎡A(173), 74㎡A(206), 74㎡B(104), 84㎡A(254)로 구성 되었으며, 지하 1층, 지상 21~28층 8개동 및 부대복지시설이 완비된 737세대 대단지 아파트다.
양우 내안애 에듀파크가 들어서는 고림지구 7블록은 주위에 우수한 교육, 편리한 상권 및 의료기관이 가까워 고림지구 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이다. 특히 경안천이 보이는 탁 트인 조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은 사는 게 그대로 힐링이 되는 최고의 주거환경이라 할 수 있다.
용인 고림지구 양우 내안애 아파트가 에듀파크라는 이름을 내세운 것은 바로 교육특구로서의 지역적 가치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고림지구에는 2016년 3월 개교 예정으로 현재 공사중인 고등학교를 포함하여 2018년 9월 초등학교, 중학교(일정미정)가, 2018년 9월에는 유치원이 개원 예정이어서 안전하고 편리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처인구 최초로 지구 내에 갖추게 된다. 2015년 현재에도 도보권내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위치해 이미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용인 고림지구는 용인 동부권의 관문으로 주목 받는 노른자위 택지개발지구로 최근 탁월한 입지환경과 가시화되는 인프라 구축으로 건설회사에서도 줄줄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 고림지구는 용인의 관문으로 교통여건이 아주 좋다. 용인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45번·42번 도로를 통해 분당, 강남 등 어디로든 접근이 가능하다. 경전철 고진역도 지구 내에 위치하고 각종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양우 내안애 에듀파크가 가장 내세우는 부분은 경안천 수변청정구역에 위치한 탁월한 자연전망 및 힐링 주거환경일 것이다. 단지 2면을 감싸고 흐르는 경안천과 양지천의 물길은 양우 내안애 입주민들의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공원이 붙은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높은데 그런 면에서 93,570㎡의 단지 옆 근린공원과 석성산, 봉두산을 향유하는 양우 내안애 에듀파크의 장점은 파고들수록 더욱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양우 내안애 에듀파크는 전체 대지면적의 35%가 넘는 조경공간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지어진다. 최근에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4Bay 신평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하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최신트렌드 주방 팬트리, 아일랜드 주방의 품격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용인 고림지구 사업지 경안천 맞은편 처인구 유방동 511-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800-3533
김종일 기자 mudaefo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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