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는? 몇 가지 단서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는? 몇 가지 단서들

입력
2015.10.12 14:01
0 0

MBC 예능 복면가왕의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가수 거미로 추정되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솔직 고백이 눈길을 끈다.

거미는 지난 5월 전파를 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거미는 "더 예뻐졌다. 살이 점점 빠지고 있다"는 DJ 김창렬의 말에 "오히려 통통해졌다. 앨범 나올 때 몸 상태가 있는데 거기까지 못 갔다"며 "그런데 사람들이 나를 오랜만에 보면 항상 빠졌다고 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음색과 창법을 들어 거미라고 확신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특히, 마이크를 잡는 방법은 거미 특유의 손버릇과 유사하다는 분석이다.

검지손가락을 마이크 목 부분에 붙이고 넷째 손가락을 까딱이며 박자를 맞추는 것이나 발동작으로 리듬을 타는 것 등은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가 거미라는 결정적 증거라고 제시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