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 제공
게임빌이 모바일 야구게임 'MLB 퍼펙트 이닝 15'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최초로 메이저리그 은퇴 선수가 공개됐다. 메이저리그 통산 탈삼진 1위로 유명한 놀란 라이언, 뉴욕 양키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호르헤 포사다, 메이저리그 최초 사이영상 수상자인 게일로드 페리 등 역대 명예의 전당 선수를 주축으로 한 전설급 선수가 등장한다.
▲ 게임빌 제공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나뉘어져 있어 유저들은 팀 라인업 구성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게임빌은 지속적으로 레전드 선수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최신 MLB 로스터도 적용돼 막바지 메이저리그 순위 경쟁 분위기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 게임빌 제공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레전드 선수 1명을 획득할 수 있는 '실버 드래프트'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MLB 퍼펙트 이닝 15'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인 MLB 퍼펙트 이닝 15는 MLB 라이선스를 통한 30개 구단의 사실적인 데이터와 '이사만루 시리즈' 엔진의 현실감 넘치는 게임성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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