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이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굴욕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승연은 과거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커플 결정에 앞서 헨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사람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공승연은 "헨리가 예전에 나에게 골룸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공승연에게 "너 겨드랑이 땀이 엄청 났다. 춤을 추고 나면 그것밖에 안 보였다"고 폭로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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