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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 문정원, 이휘재 집 와서 그냥 잘 때면 결혼 후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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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 문정원, 이휘재 집 와서 그냥 잘 때면 결혼 후회...왜?

입력
2015.10.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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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휘재와 쌍둥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휘재의 부인 문정원의 과거 결혼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의 레전드 특집에서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던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 연결 이후 김지선은 문정원에게 "결혼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문정원은 "오빠가 나를 안 좋아한다고 생각들 때. 집에 와서 그냥 잘 때"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미선은 "이휘재 씨가 결혼하고 많이 변했다. 성실해졌다"며 "다시 태어나도 이휘재 씨와 결혼하고 싶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문정원은 망설이지 않고 "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문정원은 "이휘재가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해주냐"는 질문에도 "그저께 오랜만에 사랑한다는 말 들었다"고 대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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