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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붕어빵 할아버지의 나누는 삶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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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붕어빵 할아버지의 나누는 삶 外

입력
2015.10.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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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족(KBS1 오전 11.00)

대전의 소문난 손녀 바보, 붕어빵 할아버지 한승희(66)씨는 45세 무렵 뇌졸중을 앓은 뒤 왼쪽 팔과 다리를 쓸 수 없다. 하지만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손녀 한예빈(11) 양을 위해 갖은 일을 도맡는다. 낮에는 붕어빵을 굽고 밤에는 동이 틀 때까지 폐지를 주우며 살림을 꾸려간다. 빠듯한 형편에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할아버지는 지인에게 빌린 밭에서 배추 2,000여 포기를 키워 독거노인 및 장애가정에 나눈다. 할아버지는 “가진 재산은 노력뿐”이라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간다.

리키김 막내딸 방송에서 공개

오! 마이 베이비(SBS 오후 5.00)

리키김의 갓난아기 딸 태라가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된다. 큰 오빠 태오는 그 동안 태라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예쁘다”고 말하며 관심을 가졌고 엄마 배에 대고 “쭈쭈야, 빨리 나와”라고 간절하게 외치는 등 남다른 동생 사랑을 드러냈다. 하지만 태오는 막상 태라와 첫 대면하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태라를 사랑스럽게 안아주는 둘째 태린이와 달리 태오는 “쭈쭈 아니야, 애기 아니야”라고 외치며 낯설어해 아빠 리키김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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