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벨문학상,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수상…소설가 아닌 '기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노벨문학상,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수상…소설가 아닌 '기자'

입력
2015.10.08 20:28
0 0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8일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벨라루스 출신의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선정됐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는 소설가나 시인이 아닌 신문기자 출신이라 이번 선정이 더욱 화제가 됐다.

알렉시예비치는 에세이, 보도 등을 통해 자신이 목격한 전장의 참상을 알려왔다.

알렉시예비치는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간 '영원한 사냥의 아름다운 사슴'을 집필 중이라고 전해졌다.

알렉시예비치는 노벨문학상 수상에 앞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의 '최고 정치서적상', 라이프치히 프라이즈의 '유럽상호이해'. '국제헤르더 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문학동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