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장기하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녀의 선행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5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저소득 빈곤 가정 아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의 기부에 대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 관계자는 "아이유는 그 간에도 장애아동들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을 하는 등 남몰래 나눔을 실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유는 그동안 모교인 동덕여고에 1000만 원, 지난해 단독콘서트 수익금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내놓는 등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훈훈케 했다.
한편 아이유는 8일 자신의 팬카페에 열애를 공식 인정하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아이유(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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