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달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배우 조달환은 지난 2013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 했었다.
당시 조달환은 "지금까지 월세에서만 살았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단 한 번도 월세 이상을 벗어난 적 없다. 34년 동안 평생. 고3때까지 생활보호대상자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집안 형편이 어려웠다. 아버지는 잠수부였는데 33살에 돌아가셨다"며 "어머니의 교육 철학으로 밝게 자랐고 감사하다. 아직 생활이 여유롭지 않다. 하지만 어머니께 효도하고 싶다. 그 것이 바로 내 꿈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조달환은 MBC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조달환 (KBS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