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스포츠부]
폭발적 비거리…신기의 퍼팅쇼… 송도는 지금 '별들의 전쟁'
세계남자골프의 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7일 인천 송도에서 공식 개막했다. 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 제외) 팀의 대항전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1994년에 시작됐으며, 역대 전적은 미국이 8승1무1패로 크게 앞서 있다. 국내 골프 팬들을 흥분시키는 최고 골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인천=연합뉴스
▲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팀)가 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샷 연습을 하고 있다.
▲ 드라이버샷을 연습하는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인터내셔널팀).
▲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은 최경주와 이번 대회 우승 트로피.
▲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인터내셔널팀)가 벙커샷을 연습하고 있다.
▲ 인터내셔널팀 선수들이 코스를 돌며 몸을 풀고 있다.
▲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필 미켈슨(미국팀).
▲ 인터내셔널팀의 배상문이 샷을 연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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