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201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주에 최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괴물 타자' 테임즈(NC)였다.
테임즈는 지난 한 주(9월30일~10월6일)간 총 3만9,873건의 버즈량을 기록해 전체 선수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사상 최초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2일에는 하루 동안 무려 1만6,675건의 버즈량을 올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날 역대 한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세운 박병호(넥센)의 8,073건보다 배 이상 많았다. 시즌 내내 숱한 화제를 불러모은 한화는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2위 권혁을 비롯해 10위 내에 5명의 선수를 올리며 뜨거웠던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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