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와 서울역 인근 닭꼬치 데이트 '환한 미소'

설리 최자 커플이 화제다.

7일 설리 최자 커플의 데이트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맛집 앞에 줄 서 있는 최자 설리 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게시물에는 길거리에 나란히 서 있는 설리와 최자의 모습이 찍혀있었다.

편안한 옷차림의 설리와 최자는 지인들로 보이는 이들과 대화를 주고 받고 있는 듯한 모습이 사진에 담겨 있었다.

설리는 환하게 웃고 있는 반면, 최자는 옆에 선 지인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듯한 표정이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이 사진이 찍힌 곳은 닭꼬치로 유명한 서울역 인근의 가게다.

두 사람은 줄을 서서 닭꼬치를 맛보기 위해 기다렸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설리 최자는 2014년 8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에프엑스 소속이었던 설리는 잠정적인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최근 배우로의 전향을 선언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