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발라드 가수 한경일과 모세가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현장에 나타났다.
7일 올드스쿨 공식 SNS에는 "'특집! 발라드의 전설을 찾아서' 세번째 시간! 국민 발라드곡을 보유한 레전드 감성 보컬~ 두 분과 함께해요! 모세&한경일!"라며 "이 가을과 딱 어울리는 감성 충만 라이브도 들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턴온더 라디오"라는 청취독려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드스쿨 방송 대기실에서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경일 과 모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방송출연하는 두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한경일과 모세가 출연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공식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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