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솔로 앨범 'I'를 공개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MC 신동은 태연에게 "남자 아이돌 팬덤에게 미움 받을 때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태연은 "방송하거나 옆에 있을 때 스킨십이 있으면 미움 받는다"고 대답했다. 또한 티파니는 "소속사에 남자 아이돌이 많아 대화를 자주하고 친하다. 하지만 팬들이 그 모습을 보면 '우리 오빠랑 말했다'가 되어 미움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연은 오는 8일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태연(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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