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 중인 정은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은지는 최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에이핑크 멤버 중 외모가 가장 바뀐 멤버로 자신을 꼽은 것에 대해 "내 몸의 라인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PT와 복싱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데뷔 때보다 살이 얼마나 빠진 거냐"고 묻자, 정은지는 "데뷔 전 62kg이었는데 47kg까지 뺐다. 지금은 근육량이 늘어 48kg이다"고 말하며 탄력있게 바뀐 몸매에 대해 자랑했다.
한편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명문대 입학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빛고를 배경으로 절대 섞일 수 없는 두 집단의 열여덟 청춘들이 겪는 성장통과 풋풋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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