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0시 김대중도서관 컨벤션룸
최상용 명예교수 등 석학들 참여
한반도평화포럼과 (사)한일미래포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한일수교 50주년 심포지엄: 21세기 동북아정세 변화와 한일관계의 재구축’이 8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동교동 소재 김대중도서관 컨벤션룸에서 열립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전 주일 대사)와 문정인 김대중도서관장,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政夫) 게이오대 명예교수, 후카가와 유키코(深川由起子) 와세다대 교수 등 한일 양국 석학들이 참여합니다. 제1세션 ‘일본의 안보법제와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 제2세션 ‘박근혜 정부의 한일관계 해법은 무엇인가’, 제3세션 ‘한일시민사회와 미래지향형 한일관계 구축’ 등의 순서대로 진행되며 한일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과 광복 70주년을 맞아 교착상태에 빠진 한일양국의 관계개선 방안과 동북아 평화질서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주최: 한반도평화포럼, (사)한일미래포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후원: 한국일보사
일시: 10월 8일(목) 10:00~17:00
장소: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컨벤션룸(서울 마포구 동교동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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