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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벼랑 탈출했더니 또 벼랑 끝이라고?

입력
2015.10.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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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벼랑 끝 싸움을 겨우 마쳤더니 다시 벼랑 끝 싸움을 시작합니다. 2015 KBO리그 패넌트레이스 5위 자리를 차지하며 사상 첫 와일드카드 주인공이 된 SK와이번스 이야기입니다. 10구단 체제 속에서 탄생한 준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는 오는 7일(수)~8일(목) 4위 넥센의 홈구장인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인데요. 생소한 제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카드뉴스로 짚어드립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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