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드라마 '객주-장사의 신'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남자친구 때문에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고백한 것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그녀는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남자친구 때문에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한채아는 평소 연애를 하면 남자친구한테 푹 빠져서 사랑에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신인시절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게 되서 속상한 마음에 매일 운적이 있다고 말했다.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자신의 모습을 한달 동안 지켜보던 드라마 감독에게 매니저를 통해 결국 작품에서 빠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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