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복제불가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황정음은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에서 볼수록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이다. 황정음은 솔직당당하고 밝고 통통튀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황정음은 드라마 1회부터 취업난 속에 겨우 인턴으로 합격한 회사에서 불평 불만없이 각종 잡일을 도맡아 호감을 샀다.
뿐만 아니라 고된 업무로 녹초가 되었음에도 버스에서 어르신께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에 이어, 6회에서는 위험에 처한 박서준에게 먼저 찾아가 챙겨주는 등 따뜻한 마음씨까지 선보였다.
황정음은 착하고 여리기만 한 전형적인 여주인공 대신 유의 발랄하고 당당한 매력을 더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시청자들은 "황정음, 그녀라서 더욱 사랑스러운 '김혜진'", "멜로이든 코믹이든, 그 누구도 황정음을 대체할 수 없어요!", "황정음, 어떤 역할이라도 러블리함이 가득할 듯!", "황정음,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등의 호평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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