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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승이 MBC 주말극 '엄마'에 출연한다.
김재승은 이 드라마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고 권력과 부를 가진 남자 사경을 연기한다. 강한나의 약혼녀로 지난 4일 방송한 10회에 첫 등장했다. 김재승은 깔끔한 수트 차림에 부티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훈훈한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김재승은 강한나와 호흡을 맞추며 이태성의 질투를 자극해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김재승은 시트콤 '논스톱4'의 매점남으로 데뷔, '맨땅에헤딩' '자매바다' 등에 출연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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