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힐링캠프' 이승환, 실연 후 "매일 신물 올라오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힐링캠프' 이승환, 실연 후 "매일 신물 올라오고…"

입력
2015.10.06 00:11
0 0

가수 이승환이 실연 후 거리를 걸으며 울었 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환은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승환은 갑작스런 남자친구의 잠수로 인해 이별을 했다는 여자 시청자 MC의 사연에 "남자친구에게 원망하는 마음은 없느냐"라고 물어봤고 시청자 MC는 "함께했던 기억이 소중하니까 그러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에 이승환과 김제동은 시청자 MC의 발언에 놀라워하며 "우리 때는 거리를 걸으면서도 울지 않았느냐. 매일 신물 올라오고 그랬는데"라며 실연 후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