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치타의 '센' 메이크업, 그녀의 속사정 "무시당하기 싫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치타의 '센' 메이크업, 그녀의 속사정 "무시당하기 싫었다"

입력
2015.10.05 10:20
0 0

지난 4일 MBC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의 정체로 래퍼 치타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치타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날 외출 준비를 모두 마친 후 선글라스를 고르던 치타는 무언가 맘에 들지 않는 듯 다시 메이크업을 하기 시작했다.

아이 메이크업부터 립 메이크업까지 장장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화장에 집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치타는 "일찍부터 혼자 나와서 살았기 때문에 여자고 나이도 어리니까 무시당하는 일이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장을 세게 하면서 살아온 게 내 방식인 것 같다"며 "무대에 서기 전 다른 사람들보다 2시간 일찍 기상한다. 나에게 메이크업은 포기하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 출연한 치타는 '동작 그만'에게 5표차로 아쉽게 패배했다.

사진=치타(MBC예능 '나혼자산다'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