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의 삼둥이가 폭풍성장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두 번째 직업 체험을 위해 신생아 실을 찾은 삼둥이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삼둥이는 간호사 옷으로 갈아입고 아이 안는 방법부터 배웠다. 만세는 "너무 무거워요. 아기가 컸어요"라며 말해 주변을 웃게했다. 삼둥이는 선생님 말에 따라 아기 인형 입에 젖병을 물리며 의젓하게 수업을 받았다.
이 모습을 본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잘 따라하더라. 오기 잘 했다 싶었다. 너무 기특했다"고 말하며 많이 성장한 삼둥이의 모습에 대견해했다.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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