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광고 영상. 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그룹 엑소(EXO)를 모델로 발탁했다.
EXO는 국내는 물론 중국과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롯데월드 측에서는 해당지역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해외 입장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8일 유튜브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광고와 멤버별 스페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11월에는 해외 온라인 매체, 12월에는 국내 케이블을 통해 관련 영상을 내보낸다.
8일부터 SNS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광고의 컨셉트는 '엑소 라이브 인 롯데월드'다. 9명의 멤버들이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총 9편의 멤버별 스페셜 영상은 15일경부터 SNS에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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